BLG|2024 월즈 일화 모음 #1

웨이보/공식
2024.10.01

#2

🐏Bin 🐥Xun 🐷Wei 🐰knight 🐾Elk 🐱On
 

240930|ⓒBLG布噜噜

1️⃣
매니저는 kk(나이트)가 알려준 방으로 물건을 챙기러 갔는데 문이 안열렸다
카드에 문제 있는 줄 알고 호텔 프론트 갔더니 그냥 kk가 방번호 잘못 알려준 거였다
(방해받은 방주인분 sorry 🙏)

2️⃣
웨이가 갑자기 버스 커텐을 쳤다
🐷:우리 엘크형 살 타면 안돼

3️⃣
쉰은 아침 댓바람부터 벌써 밥 두 끼를 먹었다

4️⃣
공식 촬영으로 빈은 챔프 교육 영상을 찍었는데 슬슬 다 끝나서 전원을 끄려던 참이었다
🐏:아직 템트리 안말했어!!!

5️⃣
🐾:누구랑 유니폼 교환할지 좀 정해줘... 아니, 좀 늦게 정해줘... 내 머리카락이 좀 자라면 😭

6️⃣
엘크의 유니폼 교환 대상을 고민하던 뤼마오는 영리하게 그냥 LPL 선수를 제안했다

7️⃣
버스 안에서 음식 못먹을 때, 몸을 가만히 못 있는 서포터

 

240930|ⓒ兔玩游戏

비하인드 영상! 뜨거운 물을 찾는 엘크 & 나이트
0. 뜨거운 물 같지만 사실 찬물이다
1. 나이트의 시도는 실패했고 티백을 버리고 떠났다
2. 예예(耶耶: 사모'예'드를 닮은 엘크의 별명)는 뚜껑을 열어 물 끓이기를 시도했다
3. 여전히 차갑다
4. 수차례 물어본 결과, 한 번 더 끓여야 뜨거워진다고 한다
🐾:뜨거운 물 마시고 건강 챙겨야지
5. 냉장고에 가서 찬 음료를 찾는다...?

+ 온의 선택은 콜라

 

241002|ⓒ夏安与秋

성격의 차이는 모든 면에서 나타난다 😮😮
집중적으로 음성을 담아내기 위해서 선수들은 인터뷰 내내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
kk: (꼿꼿)
옆에 있던 직원은 도저히 참지 못하고 "인터뷰 오래 해야 하는데... 편하게 앉을래요?"라고 권장했다
그는 잠시 망설였지만 여전히 반듯하게 앉아 손을 마주잡고 있었다
.
.
.
빈빈 착석: (100% 편안함)

 

241002|ⓒBLG布噜噜

'청두면(成都面)즈' 집합😋
한 명이 2인분을 자랑하니, 지나가는 사람마다 모두😯

 

241003|ⓒ夏安与秋

《경기장 관찰일기》: 스위스 스테이지에서의 작은 조각들

촬영 전, 문득 자신의 바지에 무언가가 묻은 것을 발견한 나이트는 눈살을 찌푸리며 자신이 무엇을 먹었는지 하나씩 더듬어가며 읊기 시작했다
🐰:(헤헤 웃으며) 아, 딸기 아이스크림인 것 같아요😮

 

241003|ⓒBLG布噜噜

감사합니다!👊🏻
올해 꽁으로 (월즈) 맨투맨 득템했어요😎

 

241014|ⓒBLG布噜噜

1️⃣
하루는 빈빈이 엘크의 추천으로 소고기롤을 시켰다 (또띠아인 줄 알고)
받아보니 그냥 소고기가 말려져 있었을 뿐이다
탄수人 찐분노😡

2️⃣
옥상에서 티저 영상을 찍었다 (짱춥🥶)
직원이 kk에게 외투를 빌려주려고 했지만 kk는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한사코 거절했다
결국 직원이 직접 kk에게 걸쳐줬는데, kk가 그 외투를 벗는 일은 없었다😬

3️⃣
사람이 많아서 매번 주문할 때마다 신경 쓸 겨를이 없는데, 엘크 선생님께서 번역 어플을 켜고 스스로 메뉴를 봤다
🐾: 나도 알잘딱 해야지

4️⃣
온쉰웨이의 식사량 한 짤 요약:밥그릇 - 접시 - 양푼이(?)🍚

 

241019|ⓒ余霜YSCandice

경기 후 인터뷰에 앞서 나는 빈 형제에게 물었다
🎙️:오늘 우리 인터뷰는 무슨 포즈로 끝낼까요?
🐏:(자신만만) 1 가죠!
🎙️:좋아요!

경기 후 인터뷰가 끝나고 나이트 옆에 앉았다
🎙️:혹시 해설자들의 응원을 느꼈나요?
🐰:너무 잘 들렸어요 관(管泽元) 형제 목소리가 진짜 커요 ㅎㅎㅎ 분위기가 살아요
🎙️:오늘 사일러스 너무 멋있었어요 어떻게 1:5를 할 수 있어요
🐰:(겸손) ㅎㅎ 아녜요 챔이 좋은 거예요~ (겸손)

 

241021|ⓒBLG布噜噜

연습실이 답답해서 매일 나가서 바람을 쐬는데, BXO(빈쉰온)를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
👤:어떡하지 바람이 찬데 형제들이 1시간 동안 앉아 있겠다는데
(1초 후)
👤:아냐 셋 다 추워서 감

 

241022|ⓒBLG布噜噜

4강에 진출해서 이렇게 예쁜 박물관에서 티저 영상을 찍을 수 있어 정말 행운이다옹

[댓글]
👤:온 사진은 남자 직원이 찍어서 그런지 확실히 아쉽긴 하니까 한 장 보충